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0월 대비 11월 중 아파트 분양전망 지수는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러나 전망지수 회복에도 불구하고 전국 평균 50p가 넘지 않아 여전히 분양 전망은 매우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전국 평균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44.6p로 10월 대비 7.5p 상승할 것으로조사되었다. 반면, 수도권(전망지수 43.4→36.8)과 세종(전망지수 42.9→33.3)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었다. ◦ 강원 23.0p(전망지수 30.8→53.8), 대구 21.2p(전망지수 26.9→48.1), 충북15.9p(전망지수 30.8→46.7), 경북 17.1p(전망지수 35.3→52.4)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