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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46

[주식시황] '23.03.02

국내 휴장 기간 중 미국 증시는 주요 제조업 및 소비지표 부진 속 인플레이션 경계감, 금리 급등 사태 등이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28 일~1 일 2 거래일 누적, 다우 -0.7%, S&P500 -0.8%, 나스닥 -0.7%). 28일(화)에는 시카고 제조업 지수, 소비자기대지수 등 경제지표 부진으로 침체 우려 부각되며 하락 마감 (다우 -0.7%, S&P500 -0.3%, 나스닥-0.1%). 1 일(수)에는 2 월 ISM 제조업 지수 반등, 유럽 물가 재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및 중앙은행 긴축 우려 확대, 10 년물 금리 급등 등이 하방압력을 가하며 혼조세 마감. (다우 +0.02%, S&P500 -0.47%, 나스닥 -0.66%). 2 월 ISM 제조업지수는 47.7(예상 48.0, 전월..

주식시황 2023.03.02

[주식시황] '23.03.01

뉴욕증시가 연말연초의 놀랄 만한 랠리 이후 그로 인한 수익을 잠식당하고 있음.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DJIA)는 200포인트 넘게 하락했고, 나스닥과 S&P500 지수도 약보합으로 마감.. 증시는 명확한 방향성 없이 눈치를 보는 혼조세다. 이날 다우 지수는 232.39포인트(0.71%) 빠진 32,656.7에 마감. 다우 지수는 2월에만 4.19% 하락했고 연초에 비해서는 1.48% 떨어짐. S&P500 지수는 이날 0.3%(12.09포인트) 내린 3970.15를 기록., 나스닥 지수는 0.1%(11.44포인트) 떨어진 11,455.54에 거래를 마침. S&P 500은 2월에 2.61%, 나스닥은 1.11% 하락했는데 아직까진 연초 대비 플러스이지만 점점 지수 성장분을 빼앗기고 있음. 2월의 ..

주식시황 2023.03.01

[주식시황] '23.02.28 미 증시, 낙폭과대 인식 등으로 반등에 성공

27 일(월) 미국 증시는 지난주 급락 이후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1 월 기업투자 증가 및 기업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산, 시장금리 하락 등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다우 +0.22%, S&P500 +0.31%, 나스닥 +0.63%). 최소 3 년 이상 사용하는 자동차 기계, 전자제품 등을 포함하는 미국 1 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4.5%(예상 -4.0%, 전월 5.1%) 감소기록. 운송장비 제외 내구재 주문은 0.7%(예상 0.1%, 전월 -0.4%) 증가해 전월대비 개선. 미 상무부는 보잉의 여객기 발주가 크게 줄면서 항공기 및 부품 신규 주문이 55% 감소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언급. 한편 기업 투자의 선행지표인 1 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신규 수주 전월 대비..

주식시황 2023.02.28

[주식시황] '23.02.27

지난주 코스피는 미국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 매파적이었던 FOMC 의사록 내용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상단이 제한되었지만, AI관련주, 중국 경기회복과 연동된 산업재, 소재업종 강세 보이는 등 개별 업종 장세 연출 (KOSPI -1.13%, KOSDAQ +0.42%) 국내 증시는 주초반 미국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 여진 속 주중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둔 경계 심리 등으로 대형주 중심의 약세 압력이 출현했으나, HLB(+29.88%)발 호재에 따른 바이오 업종 강세, 이차전지 업종 실적 개선 기대감, 중국 경기회복 시그널에 따른 철강, 화학 업종 강세 등 개별 기업 호재로 양호한 흐름을 보였음. 그러나 22일(수) 매파적이었던 FOMC 의사록 결과, 원 /달러 환율 1,300원대 진입 등 매크로 상 악재성 ..

주식시황 2023.02.27

[주식시황] '23.02.24

-23 일(목) 미국 증시는 엔디비아(+14.0%)의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 4 분기 GDP 하향 조정 등으로 상승 출발한 이후 장 중반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후 성장주 중심의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끝내 상승 마감(다우 +0.3%, S&P500 +0.7%, 나스닥 +0.5%). 미국의 4 분기 GDP 잠정치는 2.7%(연율)로 지난 예비치(2.9%) 및 예상치(2.9%)를 모두 하회. PCE 물가지수(예비치 3.2% -> 잠정치 3.7%), 기업투자(1.4% -> 3.7%) 등은 상향 조정 됐으나, 개인소비지출(2.1% -> 1.4%)이 하향 되면서 전반적인 성장률 하향 조정을 견인. 미 상무부 측은 개인소비지출이 가전제품, 자동차 등 구매 감소로 당초 계산했던 것보다 미국 경제 성장이 강하..

주식시황 2023.02.24

[주식시황] '23.02.22

21 일(화) 미국 증시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지표 호조에 따른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 월마트, 홈디포 등 주요기업들의 부진한 가이던스 제시 충격 등으로 2%대 약세(다우 -2.06%, S&P500 -2%, 나스닥 -2.5%). 미국 2 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는 47.8(예상 47.2, 전월 46.9%), 서비스업 PMI 는 50.5(예상 47.3, 전월 46.8%)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서비스업 지표는 8 개월만에 경기확장국면 진입. 한편 유로존 2 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는 48.5(예상 49.3, 전월 48.8)로 하락. 집계측은 에너지가격 상승과 고금리 영향에 기인한다고 밝힘. 그러나 서비스업 PMI 는 53.0(예상 51.0, 전월 50.8)기록하며 8 개월만에..

주식시황 2023.02.22

[주식시황] '23.02.21

20 일(월) 미 증시가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증시는 3 월 FOMC 50bp 인상 우려와 미국 PCE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리 유입되며 뚜렷한 방향성 없이 혼조세 마감. (EUROSTOXX50 -0.09%, DAX +0.0%, FTSE 100 +0.1%, CAC 40 -0.2%) 현지시간 15 일 ECB 통화정책 위원인 매클루프 아일랜드 중앙은행 총재가 기준금리가 3.5%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 올해 하반기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을 일축, 3 월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 50bp 인상 우려는 확대. 이사벨 슈나벨 ECB 집행 이사 역시 "인플레이션이 현재 금융시장에서 평가하는 것보다 더 지속해서 나타날 위험이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 추세를 이어갈 것임을 시사. 유로존 2..

주식시황 2023.02.21

[주식시황] '23.02.20

지난주 코스피는 뚜렷한 상승 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주중 미국 CPI, 소매판매, PPI 등 미국 경제 지표 결과 및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영향 받으며 2,500선에서 상단이 제한된 채 박스권 장세 흐름으로 보이다 하락 마감. (KOSPI -0.75%, KOSDAQ +0.41%) 13일(월) 국내 증시는 현지시간 14일 예고된 미국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 상승 부담, 미국 인플레이션 경계심리 등이 기관을 중심으로 한 차익실현물량을 유발하면서 횡보하는 흐름을 보임. 미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6.4%(예상 6.2%, 전월 6.5%), 전월대비 0.5%(예상 0.5%, 전월 0.1%)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에너지 부문 mom 전월 -3.1%에서 2.0%, 식품 부문이 전월 ..

주식시황 2023.02.20

[주식시황] '23.01.05

4 일(수) 미국 증시는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을 일축하는 매파적인 연준 위원의 발언 및 FOMC 의사록, ISM 제조업지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 및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 기대감, 낙폭과대 인식 등으로 상승 마감(다우 +0.4%, S&P500 +0.75%, 나스닥 +0.69%)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에 도달했다고 말하기엔 이르며, 다음 몇 번의 회의에서 계속 금리 인상을 해야한다고 언급. 올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기 전까지는 정책금리가 5.4%까지는 갈 것으로 예상하고 인플레이션 완화가 더디어지면 연준이 "잠재적으로 훨씬 더 높은" 정책 금리를 취해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 이후 공개된 12 월 FOMC 의사록 역..

주식시황 2023.01.05

[주식시황] '22.01.03

2 일(월) 미 증시, 영국 증시가 휴장하여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ECB 의 추가적인 매파적 신호에도 독일, 프랑스 등 긍정적인 제조업 PMI 지표 결과 에 힘입어 상승 마감(EUROSTOXX50 +1.65%, DAX +1.0%, CAC 40 +1.9%)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올해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장기적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예상보다 빠르게 오르는 임금이 인플레이션을 가중하는 역할을 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함을 강조하고, ECB 의 최근 전망치를 근거로 경기후퇴가 발생해도 단기간의 얕은 경기후퇴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 유로존 12 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는 47.8(예상 47.8, 전월 47.1) 예상치..

주식시황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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