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한국 부자 수는 42만 4천명,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883조원이다 ▶2021년 한국 부자 수는 42만 4천명으로 한국 총인구의 0.82%에 해당. 2021년 전년 대비 8.0% 증가했 으나, 2020년 전년 대비 10.9% 상승에 비해 증가폭이 감소 ▶ 2021년 한국 부자가 보유한 총금융자산은 2,883조원으로 가계 총금융자산 4,924조원의 58.5%에 해당. 부자의 총금융자산도 부자 수와 같이 2020년에 비해 2021년 증가폭이 감소 8,600명인 ‘초고자산가’가 보유한 금융자산은 1,348조원으로 가계 전체의 27.4%이다 ▶ 2021년 한국 부자 중 90.7%인 38만 5천명이 ‘자산가’에 해당하고, 7.3%(3만 1천명)가 ‘고자산가’에 속 함. ‘초고자산가’는 8,60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