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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2.12.08 11월중 금융시장 동향

10Y1M 2022. 12.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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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고채금리는 주요국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

▣ 코스피는 국내외 경제지표 부진에도 주요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기대, 중국의 코로나 방역정책 완화 기대 등으로 상승

▣ 11월중 은행 가계대출(22.10월 -0.7조원 → 11월 -1.0조원)은 감소폭이 소폭 확대된 반면, 기업대출(+13.7조원 → +10.5조원)은 높은 수준의 증가세 지속

▣ 11월중 은행 수신(22.10월 +6.8조원 → 11월 +6.5조원) 및 자산운용사 수신(+4.4조원 → +8.9조원)은 모두 증가

금리 및 주가

□ 국고채금리는 주요국의 통화긴축 완화 기대 및 경기둔화 우려 등으로 큰 폭 하락

o 회사채금리도 국고채금리 하락, 투자심리 개선 등으로 하락

□ 단기시장금리는 기준금리 인상(11.24일 +25bp) 등으로 상승

o CP(91일)금리는 PF-ABCP 시장 불안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 지속 등으로 큰 폭 상승

□ 코스피는 국내외 경제지표 부진에도 주요국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중국의 코로나 방역정책 완화 기대 등으로 상승

가계대출

□ 11월중 은행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은 주택담보대출 증가규모가 축소되고 기타대출 감소세가 지속되면서 감소폭이 소폭 확대(22.10월 -0.7조원 → 11월 -1.0조원; 21.11월 +2.9조원)

o 주택담보대출(+1.3조원 → +1.0조원)은 집단대출 및 개별주담대 취급이 늘어났으나 전세자금대출* 취급이 다소 줄면서 증가규모가 축소

  • 전세자금대출 증감(조원): 22.9월 +0.6 → 10월 +0.2 → 11월 -1.0p(21.11월 +1.7)

o 기타대출(-1.9조원 → -2.0조원)은 대출금리 상승, 대출규제(차주단위 DSR 3단계) 지속 등에 영향받아 감소세를 지속

기업자금

□ 11월중 은행 기업대출은 기업의 운전자금 수요 지속, 회사채 시장의 위축에 따른 대기업의 은행 대출 활용 지속 등으로 높은 증가세 지속(22.10월 +13.7조원 → 11월 +10.5조원*; 21.11월 +9.1조원)

  • 11월 기준 통계 속보치 작성(09.6월) 이후 최대치

o 중소기업대출(+4.4조원 → +4.0조원)은 중소법인을 중심으로 증가세 지속

o 대기업대출(+9.3조원 → +6.5조원)은 운전자금 수요 및 회사채 시장 위축에 따른 대출 활용 지속 등으로 큰 폭 증가

□ 회사채는 투자심리 위축이 이어지면서 3개월 연속 순상환 지속(22.10월 -3.2조원 → 11월 -1.1조원; 21.11월 -0.2조원)

o CP°§단기사채(+3.1조원 → +3.3조원)는 우량물 중심으로 순발행 지속

자금흐름

□ 11월중 은행 수신은 정기예금 중심으로 증가(22.10월 +6.8조원 → 11월 +6.5조원)

o 수시입출식예금(-44.2조원 → -19.6조원)은 저축성예금으로의 자금이동 등으로 가계자금 중심으로 유출되며 감소

o 정기예금(+56.2조원 → +27.7조원)은 은행의 자금유치 노력 및 수신금리 상승에 따른 가계 및 기업의 자금 유입 등으로 높은 증가세 지속

□ 자산운용사 수신은 증가(22.10월 +4.4조원 → 11월 +8.9조원)

o MMF(+6.4조원 → +6.3조원)는 은행의 단기자금 유입 등으로 증가

o 기타펀드(+0.3조원 → +4.1조원) 및 주식형펀드(+3.1조원 → +2.0조원)는 증가하였으나 채권형펀드(-4.7조원 → -3.0조원)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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