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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4분기 가계소득은 근로·사업소득이 증가하며 총소득이 +3.0%증가, 물가상승 등 영향으로 실질소득은 △2.8% 감소
ㅇ 상용직, 자영업자 수 증가 등 양호한 고용시장, 대면활동 정상화에 따른 서비스업(숙박음식·여가 등) 개선 등으로 근로·사업소득 증가
- 항목별 소득(만원): (근로)311.4<+5.4%> (사업)99.1<+12.0%> (이전)65.2<△18.8%>
ㅇ 총소득의 경우 1분위를 제외한 모든 분위에서 증가
- 분위별 소득 증감율(%): (전체)+3.0 (1분위)△1.0 (2)+2.7 (3)+2.6 (4)+2.8 (5)+3.7
▪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저소득계층(1·2분위)의 근로·사업소득 상승율이 고소득계층인 5분위를 크게 상회
- 분위별 근로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21.1 (2)+11.3 (3)+13.8 (4)+3.9 (5)+1.8
분위별 사업소득 증감률(전년비, %): (1분위)+22.5 (2)+13.5 (3)△4.4 (4)+15.9 (5)+16.1
▪ 다만, 1분위의 경우 ‘21.3분기에 지급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하위 88%,1인 25만원) 효과 소멸 등으로 공적이전소득이 감소(△15.3%)하며 총소득 감소*
- 모든 분위에서 공적이전소득 감소하였으나, 공적이전소득 비중이 높은 1분위에 큰 영향 분위별 공적이전소득 증감율(%): (1분위)△15.3 (2)△26.0 (3)△25.1 (4)△36.0 (5)△26.9
□ 소비지출은 물가상승·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증가(+6.2%)하였으나,처분가능소득(+2.0%)이 소폭 증가하며 흑자액은 감소(△6.6%)
□ 소득 5분위배율은 5.75배로 전년동기대비 상승(+0.41배p)
※ 공식적인 소득분배 개선여부는 ‘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통해 판단
-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기준 5분위배율 : (‘20.3/4)5.92 (’21.3/4)5.34 (‘22.3/4)5.75
기획재정부
[보도참고] 2022년 3/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
www.mo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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