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 주식, 부동산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청년·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주택 50만호 공급계획(10.26.)’ 및 ‘부동산 시장 현안 대응 방안(11.10.)’의 후속조치로 청약 제도를 일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 개편은 지난 대책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청년층 및 중장년층 등 연령계층별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의 기회를 확대하고,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상황을 고려하여 무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일부 완화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재 규제지역 내 중소형주택(85㎡이하)는 가점제 비율이 높아(투기과열지구 100%, 조정대상지역 75%), 부양가족이 적고 무주택기간이 짧은 청년 가구의 내집 마련 기회가 부족하였다. 이에, 청년 가구의 수요가 높은 주택에 대하여는 추첨제 비율을 상향조정하고,..

`23년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안) 열람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표준지 56만 필지, 표준주택 25만호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12월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0일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준지 공시가격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와 개별주택가격은 표준지 및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토대로 비준표를 활용하여 시‧군‧구에서 산정 그간 정부는 대선 공약이자, 07-4번 국정과제(국민 부담과 투기를 줄이는 공정한 주택시장 기반 조성)에 따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재검토하였으며, 최근 집값 하락 및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

□ 11월 고용지표는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기저 및 경기둔화영향 등으로 상승폭은 소폭 둔화세 ㅇ 15세 이상 고용률(+1.2%p) 및 15~64세 고용률(+1.5%p) 동반 상승 (11월기준 역대 최고), 실업률(2.3%)은 △0.3%p 하락(11월기준 역대 최저) 고용률(15세 이상, %): (‘21.11)61.5 … (‘22.6)62.9 (7)62.9 (8)62.8 (9)62.7 (10)62.7 (11)62.7 고용률(15~64세, %): (‘21.11)67.5 … (‘22.6)69.1 (7)69.1 (8)68.9 (9)68.9 (10)68.9 (11)69.0 실업률(%): (‘21.11)2.6 … (’22.6)3.0 (7)2.9 (8)2.1 (9)2.4 (10)2.4 (11)2.3 ▪ 고..

http://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33220 “‘직방금지법’ 불발되나?”…공인중개사법 개정에 ‘한공협 VS 직방’ 기싸움 - 위키리크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직방 등 프롭테크 간의 대립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모습이다. 기싸움의 시작은 지난달 4일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소속)이 대표 발의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 때문 www.wikileaks-kr.org https://www.etnews.com/20221213000212 [단독]야놀자, 프롭테크 ERP 진출…법인 설립 야놀자 클라우드가 한국아파트시스템이라는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 법인을 설립한다. 야놀자 클라우드는 한국아파트시스템을 통해 아파트 등 집합건물을 대상으로 ERP 시스템..

13 일(화)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하회한 11 월 소비자물가지수 결과에 나스닥 기준 3% 급등세로 출발했으나, 이후 FOMC 경계심리가 점증함에 따라 장중 상승폭을 축소한채로 마감 (다우 +0.3%, S&P500 +0.73%, 나스닥 +1.01%). 미국 11 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7.1%(예상 7.3%, 전월 7.7%), 전월대비 0.1%(예상 0.3%, 전월 0.4%) 증가.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역시 전년대비 6.0% (예상 6.1%, 전월 6.3%), 전월대비 0.2%(예상 0.3%, 전월 0.3%) 증가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주거비는 10 월 최대상승폭인 MoM 0.8% 증가 기록한 후 0.6%로 상승폭 둔화. 에너지가격 역시 1.8%에서 -1.6%, 휘발유 4.0%에서 -2.0%로 하락..

소비자 물가 지수 - 2022년 11월 모든 도시 소비자를 위한 소비자 물가 지수(CPI-U)는 계절 조정 기준 으로 11월에 0.1% 상승했습니다. 10월, 미국 노동통계국이 오늘 보고했습니다. 지난 12개월 동안 모든 항목 지수는 계절 조정 전 7.1% 증가했습니다. 대피소에 대한 지수는 에너지 지수의 감소를 상쇄하는 것보다 월간 모든 항목 증가에 가장 큰 기여를 했습니다 . 식품 지수는 한 달 동안 0.5% 증가했고 가정식 지수도 0.5% 상승했습니다. 휘발유 지수, 천연 가스 지수, 전기 지수가 모두 하락하면서 에너지 지수는 한 달 동안 1.6% 하락했다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항목에 대한 지수는 10월에 0.3% 상승한 후 11월에 0.2% 상승했습니다. 보호소, 통신, 레크리에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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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월) 미국 증시는 11 월 소비자물가지수와 FOMC 결과를 앞둔 경계심리 속, 뉴욕 연은의 기대인플레이션 하락 및 낙폭과대 인식 등에 힘입어 반등 (다우 +1.58%, S&P500 +1.43%, 나스닥 +1.26%). 현지시간 11 일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2023 년 말까지 미국내 인플레이션이 훨씬 낮아질 것으로 예상하지만 미국 경기 침체 위험은 여전히 잔존하고 있다고 언급.올해 물가 상승률이 높았던 데 따른 기저효과와 가파른 금리 인상의 효과가 본격화할 것이라는 점에서 내년에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할 것이고, 침체 우려는 여전히 있으나 미국의 은행시스템과 가계·기업은 매우 건전하다고 평가. 뉴욕 연은이 발표한 11 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1 년후 기대인플레이션은 5.2%(10 월..

▣ 국제금융시장에서는 글로벌 긴축 속도 완화 기대,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회복 ㅇ 주요국의 금리가 하락하고 주가는 상승하였으며, 미 달러화는 약세 ▣ 국내 외환부문에서는 원/달러 환율이 큰 폭 하락하고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입을 지속 ㅇ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심리 회복, 외환수급 안정화 대책발표 등의 영향으로 큰 폭 하락 ㅇ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의 경우 주식자금의 순유입이 지속되고 채권자금은 순유입 규모가 소폭 확대 ㅇ 국내은행의 차입 가산금리가 상승한 반면 CDS 프리미엄은 하락 전환 국제금융시장 동향 금 리 □ 주요 선진국 금리(국채 10년물)는 하락 ㅇ미국은 물가상승률 예상치 하회*에 따른 미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경기둔화 우..

매매 전국 오피스텔 매매시장은 금리 인상 지속 및 자금시장 경색 등의 영향으로 투자심리 감소한 가운데, 일부 지역 주택 공급 확대 등에 따른 수요자 우위 시장 형성되며 하락폭 확대되어 전월대비 0.29% 하락 지역별 매매가격동향 수도권은 주택 시장 매물 증가 및 고금리에 따른 구매력 감소로 수급 불균형 발생하였고, 아파트 가격 하락세와 동반하여 하락폭 증가하며 전월대비 0.25% 하락 지방은 금융환경 악조건 등에 따라 자금 조달력 감소한 가운데, 부산·대구 중심의 신규 오피스텔 공급 확대의 영향으로 매매 수요 감소하며 전월대비 0.46% 하락 전세 전국 오피스텔 전세시장은 수도권 및 지방 전역으로 대체시장(APT) 전세매물 확대되고, 전세대출금리 상승 등에 따른 구매력 감소 영향으로 전세 수요 감소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