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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3기가 새로 출범하며 중국발 정치 불확실성 이슈로 홍콩 항셍지수는 -6.4% 급락 여파로 하락 출발 했으나, 빅테크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과 Fed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인해 상승 마감. 중국 기업들이 대거 포함된 나스닥보다 다우지수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높았음.
-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 사임 후 시장친화적인 리사 수낵 전 재무장관이 새 총리로 내정되며, 영국 국채금리와 파운드화는 안정세를 되찾았으나, 영국 경기침체 가능성과 고인플레이션 이슈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 불확실성이 완전히 제거되지는 않음
- 미국 글로벌 제조업 PMI는 급격한 금리 인상과 고용비용, 수요 둔화으로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로 49.9로 발표돼 예상 51.0, 지난 달 52.0를 하회했음.
- 11월 2일 FOMC에서 75bp 인상은 FedWatch 기준 95.0%로 시장에 반영되어 있고, 연준에서 속도조절에 대한 언급이 나온 상황이나, 12월 75bp 인상 예측은 FedWatch 기준 전일 45.60%에서 금일 54.64%로 다소 인상되었음. 또한 신임 총리 내정으로 인해 영국 국채 금리가 급락하고, 일본 BOJ의 외환 시장 개입으로 인해 장기물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남아 있는 등 국채 금리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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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현재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으로 인해 매크로에 대한 민감도가 낮은 상태이고, 빅테크 실적 기대감으로 인해 11월 FOMC 이전까지는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다우 +1.34%, S&P500 +1.19%, 나스닥 +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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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QQQ +3.40%, (after -0.19%/future NQ1!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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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 레드북 소매판매지수, 주택가격지수 (8월), 계절조정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8월), CB 소비자신뢰지수 (10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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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 : 알파벳 C (GOOG), 비자(V) (V), 코카콜라 (KO), 텍사스인스트루먼츠 (TXN), 유나이티드파슬서비스 (UPS), 넥스테라 (NEE),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RTX), 록히드 마틴 (LMT), 제너럴 일렉트릭 (GE), 3M (MMM), 제너럴 모터스 (GM), Moody’s (MCO), 치폴레 (CMG), 바이오젠 (BIIB), 트위터 (TW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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